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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최현준 기자|[email protected]

서울시, 1217억 예산 투입… 어르신 일자리 5만6000개 만든다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등 대상 일자리 총 55,921개 제공 서울시가 올 한해 총 1,217억(국·시·구비 포함)의 예산을 투입해 총 5만6천개의 어르신 일자리를 제공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어르신의 소득에 보탬이 되고 사회활동 참여를 통한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자 ▲공익활동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소상공인·가맹점주·농식품 납품업자 대표자 연석회의 개최

  국민의당 정책위원회는 6일 국회본관 귀빈식당에서 전통시장상인·가맹점주·외식업종사자·농식품 납품업자 등을 망라한 600만 소상공인 대표자가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소상공인·가맹점주·농식품 납품업자 대표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자영업자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국민의당이 당 차원에서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41만 외식업 종사자를 대표해서 첫 발제에 나선 한국외식업중앙회…

서울시, 2017 뉴딜일자리 박람회 개최…3,900명 현장접수

올해 5,500여명을 선발하는 뉴딜일자리와 1,100여명을 선발하는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의 채용정보를 한곳에서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서 ‘2017 뉴딜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딜일자리’는 청년을 비롯한 참여자들에게 일경험과 함께 전문기술·직무교육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집단소송법안 공동발의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비롯해, 자동차 회사의 연비조작 사건, 부당한 약관에 의한 계약 체결 등 다수의 소비자가 입는 피해에 대해서 집단소송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과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집단소송법안’을 공동발의했다. 이 법안은 다수의…

강남구, 현대차 GBC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공람 실시

강남구는 오는 2일‘현대차그룹 신사옥(GBC) 건축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람 및 주민설명회 개최’를 공고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1일 현대자동차로부터 현대차그룹 신사옥(GBC) 건축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을 접수는다. 공람은 2일부터 3월3일까지 강남구 홈페이지와 게시판, 강남구 도시선진화담당관, 삼성1동주민센터, 대치2동주민센터, 송파구 잠실2동주민센터, 송파구 잠실7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주민설명회는 오는…

서울시, 이화여대 박물관 소장 유물 등 3점 유형문화재 지정 예고

이화여대 박물관에 소장된 백자로 된 붓걸이 등이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다. 서울시는 이화여대박물관 소장 19세기 고급백자 ‘백자양각 재명 매죽문 선형필세필가’, ‘백자청화 칠보화훼문 사각병’ 2점과 팔만대장경본 판본 ‘대반야바라밀다경 권534’ 1점을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한다고 25일 밝혔다. ‘백자양각 재명 매죽문 선형필세필가’ 형태는 부채모양의…

광화문광장 민주주의 대표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된다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을 새롭게 조성하기 위해 발벗고 나선다. 서울시는 오는 7월까지 광화문광장을 ‘역사가 살아있는 보행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해 전문가와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광화문포럼을 통해 마스터플랜을 세운다고 25일 밝혔다. 광화문포럼은 역사와 도시공간·문화·교통·조경·언론소통 등 전문가 49인, 시민참여단 100인이 참여해 있다. 광화문포럼은 지난해 9월부터 운영,…

설 차례상 소요비용 전통시장 가장 저렴

설 차례상 소요비용이 전통시장이 가장 저렴하고 백화점이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1월19일~20일 양일간 서울 시내 90개 시장 및 유통업체(백화점 12곳, 대형마트 24곳, SSM(기업형 슈퍼마켓) 18곳, 일반 슈퍼마켓 19곳, 전통시장 17곳)의 설 제수용품 24개 품목에 대해 특별 물가조사를 실시했다고…

노원구, 겨울방학 노원어린이원어민 영어캠프 수료식 열어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24일 오후 2시 30분 삼육대에서 열린 겨울방학 노원어린이원어민 영어캠프 2차 수료식에 참석했다. 구는 15일부터 24일까지 9박 10일간 삼육대학교에서 영어캠프를 운영했으며, 어린이 190명이 참여했다.

중랑구,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캠페인 개최

중랑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24일 면목역 광장에서 환경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구와 서울의 약속 중랑실천단 4개 단체가 주관해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실천 수칙이 담겨 있는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