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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진용준 기자|[email protected]

DB 손해보험, 檢 공소장 ‘과속 기소’ 숨기고 “보험금 0원” 통보 논란

93km 과속 치사 확인됐는데 유족에겐 “정속 주행·무과실” 거짓말 DB손해보험이 교통사고 사망 사건에서 검찰의 공소 사실과 정반대되는 허위 내용을 근거로 유족에게 보험금 지급을 거부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수사기관이 가해 차량의 ‘과속’을 확인해 기소까지 했음에도, 보험사는 “정속 주행을 했다”며 책임을 회피하고…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색채 입히기… 20여 년 된 피플라이프 간판 교체되나?

향후 IPO 앞두고 김동원 표 ‘오렌지 군단’ 통합 가속 피플라이프, 2003년 설립 이후 지킨 사명… 브랜드 자산 훼손 우려도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85년생·최고글로벌책임자)이 주도해 온 한화 금융 계열사의 판매 채널 재편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최근 한화생명이 재무적 투자자(FI) 지분을 되사오며…

현대차 정의선 회장 장남 ‘음주운전’ 지우려다 ‘언론 통제’ 낙인까지… 기사 삭제·밀어내기 여론 조작 논란 확산

현대자동차그룹의 4세 경영 승계가 본격화된 2025년 9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장남 정창철 씨(28)가 부친 명의의 차량으로 일으킨 과거 음주운전 사고와 관련해, 그룹 차원의 전방위적인 ‘기사 삭제 요청’과 ‘기사 밀어내기’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과거 음주운전 범죄 이력을 둘러싼…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체제 ‘거버넌스 디스카운트’ 경고… 이익은 100% 연결, 책임은 0% 분리?

“무거운 책임을 통감합니다.”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은 고개를 숙였지만, 정작 신한카드의 지분을 100% 보유한 ‘실질적 주인’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회장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신한금융지주가 진옥동 회장의 연임을 확정하며 ‘2기 체제’를 공식화했다. 하지만 자본시장에서는 이번 연임 결정을 두고, 이사회의 ‘긍정적 평가’와는 별개로 지난…

[데스크 시각] 이재용 살해·본사 폭파 위협 속 1시간 침묵, 왜 삼성 직원은 몰라야 했나

최근 카카오와 네이버, KT에 이어 삼성전자까지 대기업을 겨냥한 연쇄 폭파 협박이 이어지며 사회적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위협의 방식은 유사했지만, 이를 받아들인 기업들의 ‘안전 시계’는 달랐다. 특히 임직원의 생명 보호를 대하는 삼성전자의 대응은 ‘글로벌 1위’라는 수식어에 걸맞은지에 대한 의문을 남긴다. ■…

티웨이항공 “장애인은 업고 계단 내려가라”… ‘업기 금지’ 항공사업법령도 무색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한 국내선 항공기에서 휠체어 이용 장애인에게 “업고 계단을 내려가라”는 취지의 부적절한 응대가 발생해 인권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장애인 단체는 이번 사건을 단순한 서비스 미흡이 아닌 ‘구조적 차별’로 규정하고, 항공사와 공항 당국의 공식 사과와 법적 장치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성태 기업은행장 내부통제 논란 : 대통령 임금체불 질타·882억 부당대출 은폐 의혹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위원회 업무보고 현장에서 기업은행의 천억 대 임금 체불 논란을 강하게 질책하며 정책실에 즉각적인 해결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그러나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대통령의 반복된 질의에도 명확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했고, 오히려 882억 부당대출 사고 책임자를 부행장으로 승진시킨 사실과 더불어 전직 부행장이…

한화비전, 美서 연쇄 피소… 김승연 회장·김동선 부사장 ‘통합 한화비전’ 오너 경영 1년 만에 글로벌 분쟁

– 반도체 업체 펄스포지, 텍사스·뉴저지 법원에 소송 – 한화비전 공식 입장 “피소 사실 인지하나, 해당 업체와 거래 관계조차 없어” – 김승연 회장·김동선 부사장 등 임원 등재… 오너가 직접 챙기는 계열사서 ‘이례적’ 분쟁 한화그룹의 보안 및 반도체 장비 핵심 계열사인 한화비전(주)…

‘삼성’ 보안 핵심 자회사서 15년 만 첫 노조… 근로조건 악화 분노

삼성그룹의 ‘무노조 신화’가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다. 삼성 에스원(S-One)의 100% 자회사이자 그룹의 보안 및 정보보호를 담당하는 핵심 계열사 휴먼티에스에스(Human TSS)에 노동조합이 설립되며, 그룹 전반의 노사 관계 갈등이 자회사 영역까지 확산되고 있다. 창립 후 15년간 노조가 없던 이 회사 노동자 2천 명이…

[단독]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더 운정’ 교육보호구역 ‘거짓 광고’ 발칵

파주시, 법적 의무 시정명령 거부 “시행사 방패막이” 논란 ‘해당 없음’ 구역을 ‘상대보호구역’ 표기, 시행사 자체 자료와 충돌… 행정기관이 법리 혼선 사태 키워 대규모 복합시설인 ‘힐스테이트 더 운정’ 오피스텔 시행사가 2단지(P2 블럭)는 교육환경보호구역이 아님에도 보호구역이라고 사실과 다른 광고를 하면서, 유해시설 차단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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