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경남제약 노조 “경남제약 계속 기업으로 지속될 수 있게” 호소
23일 목요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앞에서 금속노조 경남제약지회는 경남제약 정상화를 위한 집회를 열었다.
경남제약 노조는 이날 계속 기업으로 지속 발전되길 희망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첫째 경남제약을 일반의약품 제조기업으로 유지발전시킬 투명한 산업자본을 최대대주주로 선임해 줄 것.
둘째 무자본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과 M&A전문 기업사냥꾼의 먹튀 주주가 여전히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의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지배구조를 개선해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