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타워크레인 또 사고… 인명 피해 無
22일 오후 1시경 경기도 시흥시 조남동 697번지 ‘씨타 대현건설’ 현장에서 소형타워크레인의 붐이 꺾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크레인은 한국타워가 제작한 HKL 340 장비로 붐 길이는 40m다.
다행히 사전에 미리 발견해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다.
한편 올해 들어 총 4건(4명 사망)의 타워크레인 안전사고가 발생했는데 모두 소형타워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교통안전공단, 시설안전공단 등 5개 기관은 5월말까지 소형 타워크레인에 대한 특별점검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