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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최고위, 김건희-권오수 관계 언급 도이치모터스 15년 전 주식 거래 지적

자료=더불어민주당 현안대응TF 제공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최고위원은 24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제282차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건희 여사와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간의 관계를 언급하며 “김건희와 권오수는 몇 년 동안 친한 관계일까요? 잠시 계좌를 털린 관계일까요?”라며, “우리는 벌써 20년이에요. 알고 지낸 지가 너무 가까워서 우리를 뭐라고 오해하기도 해요”라고 김건희 여사의 발언을 인용했다.

서영교 최고위, 김건희-권오수 관계 언급 도이치모터스 15년 전 주식 거래 지적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최고위원은 24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제282차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건희 여사와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간의 관계를 언급하며 "김건희와 권오수는 몇 년 동안 친한 관계일까요? 잠시 계좌를 털린 관계일까요?"라며, "우리는 벌써 20년이에요. 알고 지낸 지가 너무 가까워서 우리를 뭐라고 오해하기도 해요"라고 김건희 여사의 발언을 인용했다. 과거 서울의소리, 열린공감TV 등을 통해 공개된 김씨의 7시간 통화 녹취에 따르면 김씨는 "권오수 회장하고도 벌써 20년이에요"라고 말했다. 서 위원은 김 여사의 2009년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를 언급하며, "도이치모터스 주식 8억 원 상당을 장외 매수하고, 40억 원 상당을 매수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12년에는 도이치모터스 BW 1억 원 장외 매수와 2013년의 2억 원 상당 주식 거래, 그리고 2014년에는 무이자로 권오수에게 10억 원을 대여한 사실을 지적했다. 서 위원은 "이런 관계가 단순히 잠깐 계좌를 빌려준 것이라는 말이 과연 맞는가?"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김건희 여사가 2017년에 20억 원 상당의 인수 계약을 체결한 점과 도이치모터스와 코바나콘텐츠의 협찬 거래도 강조했다. 또한, 서 위원은 "김건희 여사는 단순한 ‘쩐주’가 아니다"라며, 딸과 엄마가 함께 통정매매를 통해 23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주장했다. 서 위원은 이를 "확실한 주가 조작, 경제 교란죄"로 간주하며,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서 위원은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의 임명에 대해 언급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명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제 (대통령에 대한)폴더 인사하던 한동훈은 없고, 김건희 여사의 문자 까는(공개하는) 한동훈이 있다"며, 한동훈 당대표에게는 댓글 공작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법적 수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4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82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유튜브 ‘빨간아재’ 방송 캡처 화면을 들고 모두 발언하는 서영교 최고위원 모습.

과거 서울의소리, 열린공감TV 등을 통해 공개된 김씨의 7시간 통화 녹취에 따르면 김씨는 “권오수 회장하고도 벌써 20년이에요”라고 말했다.

서 위원은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를 언급하며, “2009년 도이치모터스 주식 8억 원 상당을 장외 매수하고, 2010년 40억 원 상당을 매수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12년에는 도이치모터스 BW 1억 원 장외 매수와 2013년의 2억 원 상당 주식 거래, 그리고 2014년에는 무이자로 권오수에게 10억 원을 대여한 사실을 지적했다.

서 위원은 “이런 관계가 단순히 잠깐 계좌를 빌려준 것이라는 말이 과연 맞는가?”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김건희 여사가 2017년에 20억 원 상당의 인수 계약을 체결한 점과 도이치모터스와 코바나콘텐츠의 협찬 거래도 강조했다.

또한, 서 위원은 “김건희 여사는 단순한 ‘쩐주’가 아니다”라며, 딸과 엄마가 함께 통정매매를 통해 23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주장했다. 서 위원은 이를 “확실한 주가 조작, 경제 교란죄”로 간주하며,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서 위원은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의 임명에 대해 언급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명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제 (대통령에 대한)폴더 인사하던 한동훈은 없고, 김건희 여사의 문자 까는(공개하는) 한동훈이 있다”며, 한동훈 당대표에게는 댓글 공작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법적 수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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