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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제 영혼을 바쳐서 노래하겠습니다!” 비장한 출사표를 던진 가왕! 8연승 도전 무대 전격 공개

– ‘MZ세대 취향 VS X세대 취향’ 대격돌! 과연 판정단 석에서 펼쳐진 세대별 대결의 결과는?!

– 윤상 “오늘 피 튀기는 삼파전이 펼쳐질 것!”  과연 예측 불가한 대결 속 가왕석의 주인은 누가 될지?!

오늘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난공불락 장기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의 8연승 도전 무대와 실력파 복면 가수들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진다.

오늘,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가 비장한 출사표를 던지며 8연승에 도전한다. 그녀는 가왕 방어전 무대에 앞서 “오늘 제 영혼을 바쳐서 노래하겠다”, “초강수를 두기로 마음을 먹었다”라며 각오를 다진다. 매번 다양한 선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무대를 장악한 그녀가 이번 가왕 방어전에서는 어떤 곡을 준비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판정단 석에서 MZ세대와 X세대의 세대별 대결이 펼쳐진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김재환과 산다라 박이 “MZ세대 다운 힙한 무대를 보여주셨다”라며 그의 무대 매너에 감탄한다. 하지만 뒤이어 이정과 신봉선이 “우리 X세대들은 저런 무대에서는 바로 스피커 앞에 나가 춤을 춘다”라며 양극으로 갈린 채 치열한 접전을 펼친다.

또한, 윤상이 가왕석을 놓고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을 예고한다. 그는 3라운드 무대가 끝나자 “오늘 가왕을 포함한 세분의 피 튀기는 삼파전이 펼쳐질 것 같다”라며 예측 불가한 대결이 펼쳐질 것을 알린다.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와 맞대결을 펼칠 복면 가수 4인의 가왕석 도전 무대는 오늘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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