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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청년을지로분과 발대식 개최

대한민국 청년문제는 ‘세대 간 권력자원 불균형’으로 초래된 인재(人災)
권력자원 배분의 세대 간 조화가 답!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위원장 장경태)는 9일 15시 중앙당사 2층 대강당에서 청년을지로분과(위원장 남상섭)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을지로분과 전국청년위원회 산하 분과로, 대한민국에서 을(乙)로 간주되는 청년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청년들을 지키는 길(路)을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자는 취지로 전국 17개 시도의 청년당원들을 대상으로 위원들을 공개 모집한 후, 다양성과 대표성을 고려하여 37명의 정예 맴버로 구성된 조직이다.

본 행사에는 당 초대 을지로위원장이신 우원식 국회의원(서울 노원을), 현 을지로위원장이신 박홍근 국회의원(서울 중랑을), 표창원 국회의원(경기 용인정), 그리고 당내 청년들을 담당하고 계신 김해영 최고위원 등이 내빈 및 축사자로서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할 예정이다.

발대식을 준비하면서 청년을지로분과 남상섭 위원장은 ‘생각보다 훨씬 청년들은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다. 따라서 청년들의 권익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현장중심적인 다양한 활동 및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다.’는 포부를 밟혔다. 이와 더불어 “민생연석회의의 청년 버전을 꼭 만들겠다.”는 다짐도 보였다.

발대식 뒤에는 청년을지로분과 사업계획 발표와 내빈 및 장경태 전국청년위원장이 참석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것으로, 청년들이 묻고 청년들이 직접 답하는 난상토론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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