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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강서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김승현 예비후보, “강서구를 변화의 전초기지로 만들겠다”
지지자 및 강서구민 500여명 참석 통해 개소식 성황리에 마쳐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김승현 예비후보는 23일 ‘할 일 많은 강서, 해결하는 구청장’을 기치으로 내걸고 가양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진성준 국회의원(서울 강서구을), 강훈식 국회의원(충남 아산시을), 김홍걸 국회의원(비례), 이영철 서울 강서을 지역위원회 상임고문, 강서구 지역 서울시의원 및 구의원을 비롯해 강서구민과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영철 서울 강서을 지역위원회 상임고문은 축사를 통해 “반듯한 후보를 내세워 지방선거를 승리하자”라며, “김승현 예비후보는 인성과 품성이 훌륭한 준비된 후보다”라고 강조했다.

진성준 국회의원은 “김승현 예비후보는 강서구의 새 바람과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강서구민의 여망에 정확히 부합하는 적임자”라며, “강서구의 청년 바람이 불기를 희망한다”는 축하 인사를 했다.

이어 강훈식 국회의원은 김승현 예비후보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은 도전 경험을 이야기하며, “젊고 일 잘하는 동네, 강서구를 기대한다”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김홍걸 국회의원은 “김승현 예비후보는 불과 6년 사이 급성장한 유망한 정치인”이라며, “젊은 청년 정치인이 새 람을 불어야 대한민국 정치 판도가 바뀔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전병금 목사는 축사를 통해 “김승현 예비후보는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에 견줄 만한 정치인”이라며, “이타심을 갖고 정의감과 정직한 정치인이 되어 주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승현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김용연 서울시의원은 “김승현 예비후보는 강서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수 있다”며, 김승현 예비후보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김승현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강서구에 불고 있는 김승현 바람에 대해 감사하다”는 인사를 건넨 뒤, “강서구를 변화의 전초기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사회 모든 분야 속 젊고 유능한 인재가 변화를 선도함에도, 정치권에서는 그렇지 못해 안타깝다”며, “김승현이 강서를 넘어 한국 정치의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장을 함께 하진 못했지만, 우원식 국회의원(서울 노원구을), 기동민 국회의원(서울 성북구을), 박상혁 국회의원(경기 김포시을), 장경태 의원(서울 동대문구을)이 장경태 의원(서울 동대문구을) 축하 영상을 통해 김승현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우원식 의원은 “30대 최연소 구청장에 도전하는 김승현 예비후보는 국회, 서울시, 청와대 등 다양한 경력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은 젊은 정치와 세대교체를 이룰 적임자다”며 개소식을 축하했다.

기동민 국회의원은 “행정능력, 통합능력, 정치능력을 갈고 닦은 김승현 예비후보가 이끌 강서구의 새로운 바람과 변화를 기대한다”며 개소식을 축하했다.

박상혁 국회의원은 “김승현 예비후보는 저처럼 강서에서 자라 JSA근무, 서울시 정무보좌관, 청와대 행정관의 길을 걸으며 행정가로서 충분하고 준비된 길을 걸어왔다”며 “역동적이고 잠재력이 넘치는 강서를 더 발전시켜 서울 최고의 명품도시를 만들 적임자”라고 치켜세웠다.

장경태 의원은 “김승현 예비후보는 서울시와 청와대를 거치며 열심히 살아온 청년”이며, “젊고 힘 있는 강서구와 대한민국을 만들 인재다”라고 추천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지난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하는 강서 ② 서울 서남권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강서 ③ 하늘과 땅이 통하는 사통팔달 강서 ④ 안전하고 쾌적한 삶의 터전 강서 ⑤ 미래세대 보육·교육에 투자하는 강서 ⑥ 문화예술이 넘치는 사람중심 강서 등 핵심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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