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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한국, 중국 2-0 승리로 아시안게임 준결승 진출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중국을 2-0으로 격파하며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홍현석 선수가 전반전 18분에 선제골을 넣어주었고, 송민규 선수가 전반 35분에 추가골을 터뜨려줌으로써 중국을 눌렀습니다. 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4강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맞붙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기쁜 소식은 3회 연속 아시안게임 우승의 가능성이 높아진 것입니다. 8강전 승리로 한국 대표팀은 6회 연속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에 진출한 기록을 갱신하였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이미 역대 대회 최다 골 기록을 경신 중입니다. 이는 대한민국 축구의 역사에 길이 남을 성취입니다.

조별리그에서는 16골을 기록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16강에서 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 5골, 이번 중국전에서 2골을 더해 현재까지 23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의 최다 골 기록을 갱신한 것으로,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더 많은 골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경기에서는 우즈베키스탄과의 준결승전이 기대됩니다. 이 경기에서도 대한민국 대표팀의 활약을 기대하며, 축구팬들은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며 이 경기를 기대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축구가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합니다!

한편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북한 대표팀은 8강에서 일본에게 패배하여 탈락하였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북한은 미얀마를 꺾고 올라온 강적인 일본에 대항하여 주도적인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북한 대표팀은 경기 동안 6번의 경고를 받았습니다.

전반전에서는 북한이 주도권을 잡았고, 유효한 슈팅을 통해 일본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경기는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후반전 5분에는 일본이 선제골을 넣어 앞서 나갔습니다. 이 골은 긴 패스와 왼쪽 윙에서의 크로스를 통해 나온 결정적인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북한 대표팀은 후반 28분에 김국범의 중거리 골로 스코어를 1-1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후반 33분, 북한 골키퍼 강주혁이 페널티박스 안 수비 과정에서 파울을 범해 일본에게 페널티킥을 내주었고, 일본은 이 기회를 이용하여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경기 종료 후에도 북한 대표팀은 투지와 열정을 보여주었지만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경기는 일본의 승리로 끝나며 북한 대표팀은 탈락하였습니다. 일본은 이날 이란을 1-0으로 물리친 홍콩과 준결승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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