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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회장 연임 위한 ‘꼼수’? 하나은행 ‘3조 순익’에도 콜센터 처우 ‘말뿐’

“국민은행과 대조적 행보”…하나은행 콜센터, ‘노사 상생’ 외면 비판 오는 3월 25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의 연임 여부가 결정될 예정인 가운데, 그의 연임을 위한 콜센터 직원들의 처우 개선이 ‘형식적’ 노력에 불과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함 회장은 2024년 주주총에서 콜센터 노동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