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대출모집인 사문서위조 고객 기망 논란
“시중에도 존재하지 않는 고정금리 10년 기간 속여” 한 달 40만 원 내던 이자가 70만 원 훌쩍 넘어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 대출 모집인이 사문서를 위조해 대출 약정을 체결했다는 주장이 전해졌다. 기업은행은 피해를 입었다는 고객이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하자 0.8%p 금리인하를 제시하면서 민·형사 고소…
[성명서] 기업은행 국정감사, 환매중단 디스커버리펀드 김성태 행장 결단 및 피해회복 촉구
국정감사, 디스커버리펀드 피해자 외면하지 마라 디스커버리 환매중단 5년 김성태 기업은행장의 결자해지, 근본적인 해결책 촉구 바란다 1) 10. 24 국회 정무위원회는 기업은행 산업은행 등 국책 금융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기업은행 디스커버리펀드 사기피해대책위(위원장 최창석, 이하 “대책위”)는 이번 국감에서 김성태 기업은행장이 디스커버리 사모펀드…
정책금융기관 KDB산업은행 이자감면액 저조… 수백억 이자감면 IBK기업은행과 대비
국내 은행권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시중은행과 KDB산업은행의 금리인하요구권 운영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에 따르면, 은행연합회 금리인하요구권 공시자료 분석 결과, 2023년 상반기 기준 가계대출 대표주자인 KB국민은행과 기업대출 대표주자인 KDB산업은행의 이자감면액이 각각 11억원(가계 10억,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