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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본머스와 2-2 극적 무승부… 손흥민 동점골

손흥민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서 동점골을 넣어 2-2 무승부를 견인했다. 이날 손흥민은 벤치에서 출발했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브레넌 존슨을 대신해 교체 투입되며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손흥민은 투입 직후부터 왼쪽 측면을 휘저으며 공격의 활로를…

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충격패’… 17년 만의 무관 탈출 ‘빨간불’

토트넘 홋스퍼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서 AZ 알크마르(네덜란드)에 0-1로 패하며 8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17년 만의 무관 탈출을 노리는 토트넘에 유로파리그마저 좌초될 위기가 닥쳤다. 7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알크마르 AFAS 스타디온에서 열린 16강 1차전에서 토트넘은 알크마르에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14일…

손흥민, 2도움 맹활약… 토트넘, 입스위치에 4-1 완승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2개의 도움을 추가하며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과 도움을 기록했다. 이는 그의 프로 경력에서 다섯 번째 기록이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영국 입스위치 포트먼 로드에서 열린 2024-2025 EPL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입스위치를 4-1로 완파했다. 이로써 리그 3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10승…

토트넘, 손흥민과 1년 연장 계약 공식 발표… 2026년 여름까지 레전드 행보 지속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과의 계약을 1년 연장하기로 공식 발표했다. 이번 발표로 손흥민은 2026년 여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하며, 팀과의 11년 동행을 이어가게 된다. 토트넘은 7일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에 대한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했다”며 계약 연장 사실을 알렸다. 손흥민은 2015년 독일…

토트넘, 울버햄튼과 무승부…2연패 탈출 실패

황희찬, 2경기 연속골…손흥민, PK 실축으로 고개 떨궈 토트넘 홋스퍼가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를 통해 연패 탈출을 노렸으나 무승부에 그쳤다. 황희찬은 두 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손흥민은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30일 오전 12시(한국시각)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손흥민, 1골 2도움 대활약… 토트넘, 사우스햄튼에 5-0 완승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공식 대회 6경기 만에 승리를 이끌었다. 16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햄튼의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에서 손흥민은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5-0 완승을 거두는 데 기여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여 전반 12분,…

손흥민, 화려한 드리블로 골! 웨스트햄 4-1 완승 이끌고 EPL 7위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부상에서 복귀한 손흥민(32)의 득점을 바탕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4-25 EPL 8라운드 홈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27일 가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소속 팀과…

손흥민 풀타임 활약에도 첼시에 0-2 패한 토트넘, UCL 출전권 확보 어려워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한판 승부에서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풀타임을 소화했음에도 불구하고, 팀은 첼시와의 런던 더비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토트넘의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 가능성이 더욱 희박해졌다.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3-2024 EPL 26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토트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