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대상 등 된장 제조사, 외국산 원재료로 ‘재래식’ 표기…소비자 속여
13일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외국산 원재료를 사용해 제조한 된장 제품을 마치 국산인 것처럼 거짓 광고한 혐의로 CJ, 대상 등 여러 된장 제조사들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이들은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CJ·대상 제품, 고춧가루 함량 전무: 진짜 고추장인가?
국민의 식탁에 빠질 수 없는 고추장. 그러나 22일 <소비자주권시민회의>의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고추장이 사실은 고추양념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CJ(해찬들)와 대상(청정원)을 비롯한 국내 주요 고추장 제조사들이 중국산 고추다대기를 주요 원료로 사용하면서, 고춧가루의 함량은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광동상회, 멤버십 개선부터 앱 안정화까지 전면 개선 필요
광동제약의 공식 직영몰인 광동상회는 비타500, 헛개차, 옥수수수염차 등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멤버십 가입 비용 대비 혜택이 적고, 일부 제품의 경우 타 몰보다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한 모바일 앱의 네트워크 결함으로 소비자 불만이 쌓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