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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중진’ 서영교, 서울시장 도전 공식화…”시민 체감형 행정” 약속하며 오세훈 행정 맹공

여당의 한 중진 의원이 ‘실용주의 서울’을 출마 기치로 내걸고 차기 서울시장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그는 현 시정의 대규모 전시성 사업 예산 낭비와 행정 실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시정 혁신을 요구, 향후 정책 공방의 핵심을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12일 이…

한강버스 운항 중단 잇따르며 ‘출퇴근 효율성’ 논쟁 재점화…특혜 의혹 등 잡음도

서울시가 야심 차게 도입한 한강버스가 취항 직후 잦은 운항 중단 사태를 겪으며, 본래 목적인 출퇴근 교통수단으로서의 효용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로 인해 수십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의 효율성과 특혜성 논란이 확산되면서 전반적인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감사 필요성이 대두되는…

오세훈 시장 한강버스 사업, 특혜 의혹·수백억 혈세 낭비 ‘도마 위’

서울시가 추진 중인 한강버스 사업이 특정 업체에 대한 특혜 의혹과 수백억 원의 혈세 낭비 논란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은 31일 브리핑을 통해 이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독립적인 감사를 촉구했다. 원내대변인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10시 2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서울시의 한강버스 사업은…

한강버스 사업, 투명성 의혹…예비선 건조비 논란

내년 3월부터 운항을 시작할 한강버스 본선 8척의 건조비는 척당 51억 원으로 총 408억 원에 달하며, 긴급 상황에서 사용될 예비선 4척은 척당 76억 원으로 총 304억 원에 달한다고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이 11일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열린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