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 중 KT 스팸문자 72.4% 압도적… 정보통신망법 무색해
개인정보를 대량 보유하고 있는 KT가 정보통신망법을 위반해 스팸 문자를 감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스팸문자 발송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31일 시민단체 소비자주권시민회의에 따르면 이동통신3사을 기준으로 스팸발송현황을 비교하면 전체 19,653,084건 중 KT 14,225,275건(72.4%), LGU+ 4,087,159건(20.8%), SKT 1,340,650건(6.8%)으로 타 이동통신사에 비해 KT가…
-
‘지금의 실천이 내일의 역사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모 행사 안내
-
[단독] 6만여건 하자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 거제 더샵 하자처리 완료건수 조작의혹 논란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투명성과 공정성 의혹 밝혀라”
-
발전노동자들의 고용 안정·재생가능에너지 전환을 위한 목소리 높여
-
의사 파업 이유: 의대 정원 확대 반대, 낮은 임금 개선 요구, 정부와 소통 부족, 환자 피해 심각
-
대우건설, 곰팡이 당진 푸르지오 불량 목재 사용… 전세대 천장 전면 재시공
-
서울시 공공돌봄 서비스 출범 이후 최대 위기
-
윤석열 대통령, 판사 출신 오동운 변호사 공수처장 지명 논란… 금융피해자연대 “지명 철회” 촉구
-
노동조합 활동 방해, 서울교통공사의 집단해고 논란
-
[단독] ‘470억 피해’ 구로 지역주택조합 사기 대행사 대표 대법원 징역 23년 확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