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정보공개센터, 서울시에 싱크홀 대책 요구…“지반침하 안전지도 즉각 공개”
서울 강동구 명일동 싱크홀 사고로 배달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가운데, 시민사회와 노동계가 서울시에 안전지도 공개와 재발방지 대책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 “사고 위험 알고도 묵살”…서울시에 책임 추궁 공공운수노조는 2025년 4월 2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와치, 정보공개센터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발생한…
서울 강동구 명일동 싱크홀 사고로 배달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가운데, 시민사회와 노동계가 서울시에 안전지도 공개와 재발방지 대책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 “사고 위험 알고도 묵살”…서울시에 책임 추궁 공공운수노조는 2025년 4월 2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와치, 정보공개센터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