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조국혁신당

이재명 대표, ‘준연동형’ 제 도입으로 범야권 압승…대권 재도전 청신호

더불어민주당의 이번 총선에서의 압도적 승리로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기반이 더욱 공고해졌다. 공천 과정에서 당 내부의 완벽한 장악력을 과시하고, 비례연합정당을 통해 야권을 통합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차기 대권 재도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때 공천 내홍으로 ‘원내 1당’ 지위마저 위협받았던 민주당은 이 대표의 결단과…

조국, 노무현 전 대통령 참배··· 文 “범야권 승리에 큰 기여”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5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며, 문 전 대통령은 조국혁신당의 4·10 총선 성과에 대해 “정권 심판 바람을 일으켰고 범야권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만남은 조 대표 등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 12명이 총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조국 “한동훈 씨, 헛소리 그만하고 수사받을 준비하라”…조국혁신당, 한동훈 특검법 발의 예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31일 오전 롯데백화점 창원점 주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비판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한 위원장이 전날 정당의 명칭에 사람 이름이 들어간 것을 두고 “허경영과 동일시하며 정치 후진국이라고 했다”고 비판한 데 대해, 조 대표는 “현재 나라 꼴이…

‘딸 의사 면허 철회’ 통역사 오역, ‘반납’으로 수정 해주는 조국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7일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통역사의 통역을 직접 수정하는 일이 벌어졌다. 조 대표는 딸 조민씨의 학위 및 의사면허 반납 사실을 설명하던 중, 통역사가 사용한 ‘리보크(Revoke, 철회)’라는 단어 대신 ‘자발적으로(Voluntarily)’ 반납했다는 표현을 강조하며 통역사에게 수정을 요구했다. 이날…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지지도 1위…지역구에서는 민주당 우세

미디어토마토와 스트레이트뉴스가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새롭게 등장한 조국혁신당이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에서 29.1%로 1위를 차지했으며, 지역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발표한 미디어토마토 조사에 따르면,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정당 지지도에서 조국혁신당은 29.1%의 지지율을 얻어 국민의미래(28.1%), 더불어민주연합(21.6%)을…

조국 “윤석열 정권, 대파 때문에 망할 것”…조국혁신당 대전시당 창당대회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4일 대전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대전시당 창당대회에서 윤석열 정권은 좌파나 우파가 아닌, 대파 때문에 망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 대표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윤석열 대통령을 언급하며 조국혁신당을 ‘극단적으로 지지해주면, 오는 4월 10일은 윤석열 정권을 ‘대파…

조국혁신당, 윤석열 정권 조기 종식 위한 싸움 선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3일 제주도를 방문, 제주 4·3 사건의 진실을 제대로 알리고 국가 폭력으로 인한 피해자 및 유가족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약속했다. 조 대표는 이날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해 참배한 뒤, “4·3 피해자와 유족을 능멸하고 혐오하는 이들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조국, 제주4·3 특별법 개정 추진 및 한동훈에 “수사 준비하라” 경고

23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조국혁신당 창당 발기인대회에는 조국 당대표를 비롯해 신장식 변호사(비례대표 4번), 제주출신 정춘생 전 청와대 비서(비례대표 9번), 정상진 영화수입배급사협회 회장(비례대표 16번), 양영길 창당준비위원장과 당원 117명이 전원 참석했다. 제주도에서 이틀째 일정을 소화 중인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제주 4·3 사건 피해자들을…

부산에서 울린 조국 대표의 도전장, ‘검찰공화국’에서 ‘민주공화국’으로의 변화 강조

조국 대표가 이끄는 조국혁신당이 정치권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부산 출신인 조국 대표는 21일 고향인 부산에서 열린 집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관권선거 의혹에 대한 국정 조사 추진 의지를 밝히며, 부산 사투리로 “이제 고마 치아라 마!”라고 강조했다. 조국혁신당은 ‘정권 심판’을 주장하며 상승세를…

“장보고 나오면 야당 된다” 조국 대표, 물가 문제로 정부여당 비판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21일 부산시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정부와 여당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물가 문제를 중심으로 한 비판에서 조 대표는 “장보고 나오면 야당 된다는 말을 들었다”며, 폭등한 야채, 과일값, 생필품 가격을 지적하며 정부여당에 대한 지지를 거둘 수밖에 없다는 시민들의 목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