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지마켓發 개인정보 유출, ‘중국발’ 우려 확산… 알리·테무 보안 도마 위
쿠팡과 지마켓 등 국내외 온라인 상거래 플랫폼에서 잇따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및 무단 결제 사고가 발생하며 이용자들의 불안이 최고조에 달했다. 특히 쿠팡 용의자가 중국 국적의 전 개발자로 파악되고, 신세계-알리바바 합작인 지마켓 사태까지 겹치면서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계 플랫폼 전반의 보안…
물류노동 실태: 공공운수노조, 경기 물류센터 600여 명 설문조사로 열악한 노동 환경 조명
공공운수노조 물류센터(단지) 전략조직사업단은 지난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약 2주간 경기 지역 물류센터 노동 실태를 심층 조사했다. 국내 물류센터의 약 70%가 밀집된 이 지역에서 물류센터 및 화물 노동자 600여 명이 설문에 참여, 불안정하고 고강도에 시달리는 물류 현장의 현실이 드러났다. 이번 조사는…
경영 위기 이마트, 불법 개인사찰 의혹… 정용진 회장 등 총수 일가는 100억대 보수
이마트 최대주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창사 이래 첫 적자에도 약 37억원 챙겨 이마트가 지난해 창사 이래 첫 적자를 내고 최근 진행한 희망퇴직 프로그램에서 직원 개인정보를 이용해 희망퇴직을 강요하는 등 불법 사찰 의혹이 제기되면서, 2013년 이마트 직원 사찰 사건이 재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