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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이재용

노동당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하라”

노동당은 18일 오전 11시 삼성전자 서초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구속하라”고 주장했다. 노동당은 이날 “삼성이 지금까지 박근혜·최순실 일당에 제공한 자금 액수는 확인된 규모로만 239억원이다. 이 외에도 얼마나 많은 돈이 건네졌는지 모른다”고 의혹을 제기하면서, “이 돈은 명백하게 불법정치자금이고…

시민단체, 박근혜 대통령·최순실·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등 고발

[뉴스필드] 시민단체가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 참여연대는 15일 오후 1시 서울중앙지검에 박 대통령과, 최씨, 이 부회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을 제3자뇌물공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배임, 뇌물수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의 고발취지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성사시키기 위해 국민연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