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서 의사·간호사 대상 폭언·폭행 등 3년간 21% 증가
2021년 585건→2022년 602건→2023년 707건 이어 올 상반기 360건 김미애 의원 “의료환경 안전 실태조사 등 대책 마련 필요”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 종사자가 응급실에서 폭력이나 폭언의 피해를 겪는 사례가 최근 3년 동안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국민의힘…
행동하는 간호사회, 간호법 통과 우려 표명 “병원 자본 이윤 우선, 간호사들은 소외되고 있다”
건강권 실현을 위한 행동하는 간호사회는 28일 성명을 통해 “간호사 배치 기준도 없는 PA 간호법은 과연 누구를 위한 법인가?”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들은 “의사 업무는 간호사에게, 간호사 업무는 2년제 간호실무사에게 떠넘기는 간호사법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성명에 따르면, 간호법은 국회 본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