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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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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 노동자들, 한화생명 노조활동 탄압 중단 촉구

27일 오전 10시, 장교동 한화그룹 본사 앞에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노조활동 탄압 중단 및 성실교섭 촉구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이날 김태은 지회장은 “보험설계사 노동자들은 2021년 1월에 노조를 설립하고, 그 이후 천막 투쟁을 거쳐 2022년 7월에 기초 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김 지회장은 “지난 5월…

4.16연대, 국정원 세월호 참사 불법 사찰 ‘자료 부존재’ 답변 유감

사찰 자료 예시 4.16연대는 3일 성명을 발표하며, “국정원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하여 불법 사찰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료 부존재’라는 답변을 했다”며, 불법 사찰 피해자들의 행정심판 청구와 국정원의 비협조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다. 4.16연대에 따르면, 지난 8월 19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국정원 불법 사찰…

“최저임금 10원 인상은 국민 조롱!”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 사용자 위원 비난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도 적용될 최저임금 수준 논의를 위해 제10차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가 열렸다. 이날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이 법정 시한을 넘겨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사과의 뜻을 표했다. 이미선 부위원장은 “최저임금 인상을 통해 조금이라도 생활이 나아질 수…

이종섭·임성근, ‘채상병 청문회’ 증인선서 거부… 야 “거짓말하겠단 선언”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개최한 ‘해병대원 특검법 입법청문회’에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모두 증인 선서를 거부해 논란이 일었다.

일본의 독도 관련 ‘유감’ 표명, 조국혁신당 강력 대응

조국혁신당은 14일 일본 정부가 조국 대표의 독도 방문에 대해 유감을 표시한 것에 대해 격렬히 반발하며, 일본 측에 “다른 나라 일에 간섭하지 말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강미정 대변인은 이날 소통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관방장관이 한국 야당 대표의 독도 상륙을 ‘강행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