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파괴 유죄에도 용역업체 그대로” 세브란스 노동자들의 눈물 섞인 외침
(뉴스필드) 이시현 기자 = 세브란스병원 청소노동자들이 노동조합 파괴 공작에 맞서 싸워온 지 10년 만에 노조파괴 사건의 항소심 선고를 맞이했다. 지난 2024년 2월, 1심 법원은 병원 임직원과 용역업체 태가비엠 경영진 등 피고인 9명 전원에게 유죄를 선고했으나, 사측은 사과와 대화 대신 항소를…
“연세대, 청소노동자 인건비 절감으로 착취하나?”…7개월 교섭 무산 후 천막농성
연세대학교 본관 앞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천막농성을 시작했다. 서울지역공공서비스지부 소속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연세대학교와의 교섭이 원활하지 않음을 이유로 1일부터 천막농성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농성에는 서울지역공공서비스지부 소속 대학사업장의 청소, 경비, 시설, 주차관리 노동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7개월째 교섭을 진행 중이다. 노조는 물가 상승에 따른 식대 인상을 주요 요구사항으로 내세우고 있으나, 대학 측은 서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6월 20일 용역업체들과의 교섭에서도 업체들은 내년에 식대 인상을 하자는 후퇴안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