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호 과거 미래한국당 공천 탈락 이력 재점화… EBS 사장 임명 논란
■ 법원 판단 뒤집은 임명 강행…이진숙 위원장 책임론 EBS 사장직을 둘러싸고 여야가 국회에서 정면 충돌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2인 체제에서도 신동호 전 EBS 이사를 EBS 신임 사장으로 임명한 것에 대해, 법원이 집행정지 결정을 내리자 더불어민주당은 임명 강행을 주도한 이진숙 방통위원장을 비판하고 나섰다….
법원, 신동호 EBS 사장 임명 효력 정지…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방통위 폭주에 철퇴”
법원, 신동호 사장 임명 효력 정지 및 방통위 ‘2인 체제’ 위법성 재확인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7일 성명을 통해 서울행정법원의 신동호 EBS 신임 사장 임명 집행정지 가처분 인용 결정을 환영하며, 방송통신위원회의 폭주에 대한 사법부의 철퇴라고 평가했다. 서울행정법원은 이날 신동호 사장 임명처분 효력을 본안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