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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손흥민, 정상에 섰지만…’임신 협박’ 구속·’아동학대’ 징계 ‘뒤숭숭’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3)이 마침내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토트넘은 브레넌 존슨의 결승골에 힘입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1-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 축구의 ‘캡틴’ 손흥민은 유럽 무대 데뷔…

토트넘, 유로파리그 4강 1차전 승리…손흥민의 결승 무대 복귀 가능성은?

토트넘 홋스퍼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준결승 1차전에서 보되 글림트를 3-1로 물리치며 결승 진출에 유리한 위치를 확보했다. 런던 홈 경기장에서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손흥민은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지만, 팀은 그의 공백을 잘 메웠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브레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