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검찰, 벨에포크·용인대 환매 중단 수사 착수… A 전 이사장 수백억 원대 횡령 의혹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청사 전경 용인대학교 200억 원대 펀드 환매 연기 사건이 A 전 이사장(용인대 학교법인 단호학원)의 개인 비리 의혹과 맞물려, 검찰 수사로 확대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1부는 ㈜벨에포크 자산운용의 이른바 ‘돌려막기’ 행위로 용인대학교가 200억 원대 대학기금(교육회계)을 투자한 펀드의 환매 연기 사건(자본시장법 및…
이진숙 방통위원장 이번엔 출석할까? ‘방송장악’ 청문회 3차까지 확정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오는 9일 ‘방송장악 청문회’에 출석할 증인과 참고인을 7일 확정했다. 과방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통해 ‘불법적 방문진 이사 선임 등 방송장악 관련 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야당의 단독으로 승인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의사진행에 반발하며 회의를 중단하고 퇴장했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방송통신위원회의 KBS…
화재 참사 (주)아리셀 4년차 신규 사업 회사… 모기업 에스코넥도 타격
혐의가 발견되면 처벌 대상은 박순관 대표이다. 중처법은 사업주 또는 경영 책임자에게 의무를 부과한다. 박순관 대표의 아들인 박중언 씨도 아리셀 사내이사로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