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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김미영

“어용노조 졸속 합의에 맞서”… KT 새노조 지부장 단식 투쟁

21일, 광화문 east 사옥 앞에서 김미영 공공운수노조 KT지부(KT 새노조) 지부장이 단식 농성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KT는 11일, 통신 인프라 분야에서 5,700여 명, 즉 약 30%의 인력을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15일, 공공운수노조 방송통신협의회와 KT지부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