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1666세대 난민 만든 GS건설 “전세비 6천만원 빌려줄테니 갚아라”… “임병용 부회장 현실적인 보상안 내놔라”
11년간 4연임에 성공한 검찰 출신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임병용 부회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후보로 물망에 올르기도 했다. 철근을 누락시켜 주차장 붕괴 사고를 일으키고 1666세대의 입주를 지연시킨 GS건설이 현실성 없는 전세 비용을 빌려주고 다시 갚으라고 요구한 […]
11년간 4연임에 성공한 검찰 출신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임병용 부회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후보로 물망에 올르기도 했다. 철근을 누락시켜 주차장 붕괴 사고를 일으키고 1666세대의 입주를 지연시킨 GS건설이 현실성 없는 전세 비용을 빌려주고 다시 갚으라고 요구한 […]
GS건설의 10개월 영업정지 처분이 약한 처벌로 여겨진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행법상 1년까지 가능한데 10개월은 사고규모에 비해 너무 짧다는 것이다. GS건설은 이미 수년치의 수주를 확보하고 해외에서도 수주 가능하므로 이 처분은 타격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해졌다. 소비자단체는 부실공사에 […]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1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경실련 강당에서 “부실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시민제안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인천 검단 안단테 자이 주차장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LH가 발주하고 GS건설이 시공한 이 아파트 신축현상에서 발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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