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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오송 참사

[안전칼럼] 오송 참사 생존자의 100일과 이후 다짐

◯◯◯ (오송 지하차도 참사 생존자 협의회 대표) *실명 공개로 2차 가해를 겪고 있으며 필자 요청으로 미공개합니다  오송 참사는 인재이자 관재였다 나는 기자가 아니기에 알고 있는 사실대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이점 하나는 확실하다. ‘오송 참사가 인재와 관재’ 라는 것이다. 누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