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주거복지 정책제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서울 용산구의회는 24일 용산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주거복지 정책제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산구 주거복지 정책제안 연구용역은 주거복지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한국도시연구소에 지난 6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 6개월 동안 의뢰했으며 관내 주거복지 실태조사 및 수요파악을 통해 향후 용산구의 주거복지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자 이뤄졌다….
SH공사 성희롱 의혹 간부 조사기간 각종 교육장 다녀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최근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에서 발생한 성희롱 의혹사건과 관련해 공사의 안일한 대응방식과 해이한 조직기강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임만균 시의원은 18일 개최된 제287회 정례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SH공사 업무보고에서 지난 4월 여직원을 성희롱해 현재 무보직 발령상태인 간부가 조사기간 중…
이병도 시의원, 서울시 일·생활균형지원센터 역할과 위상 강화 주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은평2)은 제287회 정례회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업무보고에서 일·생활균형에 대한 정책요구가 점점 높아짐에 따라 일·생활균형이 국가적·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서울시 일·생활균형지원센터(이하 ‘센터’)의 역할과 위상을 점검하고, 센터가 서울시 일·생활균형정책의 허브로서 그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역할과 위상을 강화할…
서울시에서 전국 최초 ‘주거안전 취약계층’ 위한 조례 제정된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봉양순, 노원3)가 상정한 ‘서울특별시 주거안전 취약계층 지원에 관한 조례(이하 주거안전 취약계층 조례)’가 소관 상임위원회인 도시계획관리위원회의 심사를 마쳤다. 21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주거안전 취약계층 조례’는 2018년 11월 9일 발생한 ‘종로 고시원 화재 참사’ 이 후 고시원, 쪽방촌과 같은 주거안전…
‘임산부 전용 주차장’ 실효성 확보, 대책 마련해야
김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남4)은 19일 진행된 제287회 정례회 서울시설공단 업무보고에서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이 실효성을 확보하고 본래 목적대로 사용될 수 있도록 적절한 홍보와 책임 있는 행정지도를 촉구했다.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은 임산부가 공공시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배려로, 주차 구획 표시와 안내표지판…
이승미 시의원 “서울교통공사의 불명예 책임 직원들 몫인가?”
서울특별시의회 이승미 의원(서대문구3, 더불어민주당)은 제287회 정례회 서울교통공사를 상대로 이번 가족수당 부정수급에 대한 불명예스러운 사건과 임원 등에 대한 평가급 공개 기준 등에 대해 지적했다. 이승미 의원은 “최근 언론보도등에 나왔듯이 서울교통공사 내 가족수당 부당수급 해당 직원들 중 2회 이상(고의성) 수급과 10년 이상…
친환경 무상급식인데… 아이들이 먹는 건 일반 식재료
친환경 주문했더니 일반 식재료만 보내주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 학교급식 독점 공급에 같은 식재료인데도 시중보다 30% 이상 비싸 김 경 시의원, 조희연 교육감에 직접 확인 후 조치 요청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 경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7일 제287회 교육위원회 교육감 정책질의를 통해 “학교급식에 사전 안전성…
서울시교육청 장애인 의무고용 미준수해 벌금 3년간 12억원 납부
서울시교육청이 법적으로 정해진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준수하지 않아 최근 3년간 약 12억원의 고용부담금을 납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최선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 제3선거구)은 14일 개최된 제 287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2018회계년도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결산 승인안을 심사하는 자리에서 서울시교육청이 매년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충족하지 못해 고용부담금을 납부하고 있다는…
김용연 시의원, 마곡지구 공공보행통로 관리 부실 및 서남물재생센터 현안 대해 질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12일 서울특별시의회 제287회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하여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강서 마곡지구 내 공공보행통로 관리 부실과 서남물재생센터 현대화 사업 준공 지연을 지적하고, 서남물재생센터 내 공공임대주택 건립 및 열병합발전센터 증설 계획 수립 시 지역 주민과의 협의가 없었음을 질타했다….
현대건설 ‘디에이치 자이 개포’ 허위보고서 제출 건축심의 통과 논란
서울특별시의회 김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남4)은 서울시와 강남구청이 보고서와 도면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개포8단지 민영주택 건설사업(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건축심의를 통과시킨 것은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13일 김 의원에 따르면 강남구 영동대로4길 17에 위치하고 있는 이 아파트는 지하4층, 지상 최고 35층, 15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