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서울광장 꽃탑, 서울 사진 좋아요!
서울시는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에 서울로 7017과 서울브랜드를 홍보하는 대형 꽃탑을 설치하고 6월 말까지 전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0일 개장 예정인 국내 최초 고가보행길 ‘서울로 7017’의 오픈을 기념하고 또 이용을 활성화하면서 동시에 서울 브랜드 를 시민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2013년부터…
황교익 맛칼럼니스트 ‘음식쾌락 어떻게 탄생했나’ 강연
올해 8년째를 맞은 광진구 대표 인문·교양강좌인‘2017 행복 배움 똑똑! 당신의 공감을 일깨웁니다-광나루 아카데미’가 올해 첫번째 강연을 실시한다. 이번 강연은 오는 16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황교익 맛컬럼니스트를 초청해‘음식쾌락 어떻게 탄생했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황교익 맛컬럼니스트는 농민신문사 기자로 활동했으며 현재 사단법인 향토지적재산본부…
‘5.18 기념 광화문 음악회’ 개최
5.18서울기념사업회는 오는 17일 오후 7시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5.18민주화운동 제37주년기념 광화문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음악회는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 공연은 ‘출연진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출연진은 페르시안블루와 김남중, 신동혁, 노이정, 김다솜, 진서, 송희원, 선겸, 인스타, DIP, U&G 등이다….
“12일, 김제동과 봉하마을 잔디밭에서 만나요”
방송인 김제동 씨가 봉하마을에서 시민과 만난다. 노무현재단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를 맞아 오는 12일 오후 7시부터 경남 김해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잔디밭에서 ‘김제동의 봉하특강’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민, 세상을 밝히다’를 주제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든 시민의 힘을 이야기하고, 노무현 대통령의 철학과 가치를…
동작구민, 인권역사의 발자취를 따라 걷다
서울 동작구는 오는 24일 구민과 함께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을 방문해 역사 속의 인권침해 현장을 둘러보는 ‘인권탐방’을 진행한다. 참가자는 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역사관을 둘러보고, 역사관 내 국제평화인권센터에서 동영상 시청을 통해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탐방은 오는 5월 24일 오후 1시부터…
문체부,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 기관 지정 공모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 기관을 지정하기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2015년에 최초로 지정됐던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 기관(5개소)의 지정 기간(2년)이 올해 5월로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기관을 지정하기 위한 것이다. 기존에 지정됐던 기관뿐 아니라 신규 지정을 원하는 대학,…
청소년들을 위한 ‘2017 놀라운 토요일 서울 EXPO’ 개최
서울시는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주말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문화를 공유할 수 있도록 ‘2017 놀라운 토요일 서울 엑스포(이하 놀토 서울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012년 주5일 수업 실시에 따라 서울시는 아이들이 행복한 토요일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지적장애 자녀 두고 암투병까지… 심영자씨 ‘장한어버이상’ 수상
[뉴스필드]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심영자(67)씨는 슬하의 두딸 중 한 자녀가 지적장애와 정신장애 판정으로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살아왔다. 경제상황이 어려운 생활을 극복하고자 틈틈히 공부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 부동산중개업으로 생활하고 있다. 현재 유방암 진단으로 수술을 앞둔 상황에서도 가정과 자녀에 대한 헌신적이고 희생적인…
여성소비자연합, ‘제49대 신사임당像’ 한문서예가 양선덕씨 선정
[뉴스필드]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은 5월 가정의 달 신사임당상(像) 선정회의를 통해 제49대 신사임당상으로 한문서예가 양선덕 님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여성소비자연합에 따르면 신사임당상(像)은 지난 1969년부터 가정에서 묻혀있는 여성 예술가들을 발굴해 내는 활동의 일환이다. 가정은 물론, 본인의 예술성도 꾸준히 연마해온 만 55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한국독립영화, ‘폭력의 씨앗’·‘해피 뻐스 데이’ CGV아트하우스상 수상
[뉴스필드] CGV아트하우스는 최근 열린 제 18회 전주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한국독립영화 ‘폭력의 씨앗’과 ‘해피 뻐스 데이’에 각각 CGV아트하우스 배급지원상과 창작지원상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전주국제영화제 CGV아트하우스상은 한국경쟁 부문과 국제경쟁 부문에 초청된 한국 독립장편영화 가운데 소재, 주제, 형식에서 기존 상업영화와 다른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