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배터리 ‘출구 전략’ 고민?… ‘구원투수’ 최재원 SK스퀘어로
SK그룹 최재원 수석부회장이 올해 초 SK이노베이션을 떠나 투자 전문 계열사인 SK스퀘어로 자리를 옮겼다. 그룹 내 배터리 사업을 진두지휘해온 최 수석부회장의 이번 이동을 두고, 재계에서는 SK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및 배터리 사업 방향성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26일 재계와 금융투자…
NH농협손해보험 농작물재해보험 보상 ‘0원’ 논란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정부가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도입한 농작물재해보험이 실제 피해를 제대로 보상하지 못한다는 농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특히 손해조사 방식과 보상 기준 안내를 두고 농민과 보험사 간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보상 결과가 수확 후에야 통보되는 구조적 한계로…
SK에코플랜트, 연내 상장 ‘안갯속’…1월 심사청구 여부 ‘촉각’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SK에코플랜트의 연내 유가증권시장(KOSPI) 입성 일정을 두고 시장 안팎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재무적 투자자(FI)들과 약속한 상장 기한이 다가오고 있지만, 촉박한 심사 일정과 거래소 내부 변수 등이 맞물리며 지연 가능성이 거론되는 탓이다. ■ FI 약속 기한 임박…상장 지연…
코스피 5000 축포 속 ‘0.18배 굴욕’… 한화생명·한화손보, 그룹 디스카운트의 민낯
22일 코스피 장중 5019.54 돌파… 사상 첫 5000선 터치 ‘대기록’ 한화생명 PBR 0.18배·한화손보 0.33배… 증시 호황에도 ‘철저한 소외’ ‘밸류업’ 외면하는 주주환원 정책… ‘그룹 디스카운트’ 고착화 우려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대한민국 자본시장이 ‘꿈의 지수’로 불리던 5,000포인트 고지를 밟았지만, 한화그룹 금융…
미샤, 짝퉁 논란 테무 입점 미국서 단기 매출 노리나…장기 브랜드 신뢰는?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국내 1세대 화장품 로드숍 브랜드 미샤(에이블씨엔씨)가 해외직구 플랫폼에서 위조·불법 상품 유통 문제로 논란을 겪은 중국 글로벌 쇼핑 앱 테무(Temu)에 입점했다. 이는 젊은 소비자층을 빠르게 공략할 수 있는 전략이지만, 동시에 브랜드 신뢰도와 프리미엄 이미지 훼손 우려를 낳고…
삼성물산, 해외 미수금 쌓이는데 충당금은 ‘0’… 리스크 관리 외면?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삼성물산(000830)이 해외 대형 프로젝트를 대거 수행하면서도 미청구공사와 공사미수금에 대한 손실충당금 인식은 사실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해외사업에서 대규모 손실을 겪은 이후 ‘선별 수주’와 ‘리스크 관리’를 강조해왔지만, 아직 재무제표에 반영되지 않은 잠재 부담이 누적되고 있다는 지적도 함께…
삼성전자·현대차 포함 10조 감면… 경실련, 해외배당 100% 비과세 비판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정부가 자본시장 활성화와 외환시장 안정을 명분으로 해외 자회사 배당금에 대한 법인세 비과세 혜택을 100%까지 확대하기로 하자, 시민단체가 “특정 대기업을 위한 과도한 세제 특례”라며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 95%에서 100%로 상향… 5개 주요 기업 수혜액만 ’10조 원’…
메리츠금융그룹 결정에 달렸다… ABSTB 피해자들 “반대 의결권 행사하라”
(뉴스필드) 이시현 기자 = 홈플러스 물품구매전단채(ABSTB)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메리츠금융그룹을 향해 홈플러스 회생계획안에 대한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고, 현 경영진을 해임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비대위는 23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현재 홈플러스의 회생절차가 10만여 명의 노동자와 유동화전단채 피해자 등 수천…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딥체인지’ 청구서… 친환경·배터리 5조 투자에 ‘손실 눈덩이’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최태원 회장이 그룹 체질 개선을 위해 내건 경영 화두인 ‘딥체인지(Deep Change·근본적 혁신)’가 수조 원대 손실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있다. 지난 10년간 반도체 외형 확장에 성공했지만, 배터리와 수소 등 친환경 신사업에 쏟아부은 5조 원의 투자가 사실상 ‘마이너스 성적표’를…
LG유플러스 자회사 ‘미디어로그’, 스미싱 신고 뭉개다가 ‘철퇴’
과기정통부, 미디어로그에 시정명령 3건·과태료·과징금 등 제재 KISA 신고 시스템 통해 스미싱 의심 번호 다수 통지됐지만 조치 미이행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LG유플러스가 지분 99.58%를 보유한 대형 알뜰폰 자회사가 민생 범죄인 스미싱 방지에 손을 놓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