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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하츠 친선경기 승… 단조로운 컷백 위주 공격 아쉬워

토트넘 핫스퍼가 스코틀랜드 소속 팀 상대로 친선경기 대승을 올렸지만, 스트라이커로 나선 손흥민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토트넘의 컷백 위주의 단순한 전술이 손흥민의 공격포인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타인캐슬패크에서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팀 하츠 오브 미들로디언(이하…

손흥민 풀타임 활약에도 첼시에 0-2 패한 토트넘, UCL 출전권 확보 어려워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한판 승부에서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풀타임을 소화했음에도 불구하고, 팀은 첼시와의 런던 더비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토트넘의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 가능성이 더욱 희박해졌다.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3-2024 EPL 26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토트넘은…

손흥민의 16호 골에도 불구, 토트넘 아스날에 패해 챔스 진출 먹구름

손흥민, 리그 16호 골, 투혼, 토트넘 홋스퍼, 아스날, 패배, 챔피언스리그,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홈경기, 페널티킥, 추격의 골, 전반, 3골, 승점, 리그 4위, 애스턴 빌라, 승점 차이, 선두, 맨체스터 시티, 공세, 코너킥, 자책골, 부카요 사카, 카이 하베르츠, 전방 압박, 크리스티안 로메로

황선홍호, 일본 꺾고 조 1위로 8강 진출…신태용 감독 인도네시아와 4강행 다툼

‘황선홍호’가 라이벌 일본을 1-0으로 꺾고 3연승을 거두며 조 1위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와 4강 진출을 위한 중요한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22일(한국시간) 카타르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B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한국은…

이정후, 시즌 2호 홈런으로 17승 에이스 공략 성공…연속 안타 신기록도 작성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천재타자’ 이정후(26)가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서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정후는 이날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대표하는 타선의 선봉장으로 나섰다. 샌프란시스코는 라몬테 웨이드…

손흥민, 결승골로 역전승 이끈 ‘결정적 순간의 사나이’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루턴 타운을 상대로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토트넘은 루턴 타운을 상대로 1점의 열세를 극복하고 2-1로 승리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1-1로 맞선…

이정후-김하성, 메이저리그 맞대결 이틀 연속 안타 도전

샌디에이고와 샌프란시스코, 30일 팻코 파크에서 격돌…두 한국 선수의 활약 기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0일 오전 10시 4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팻코 파크에서 2024 메이저리그 맞대결을 펼친다. 이 경기는 특히 한국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두 명의…

키움 히어로즈, 홈구장 고척돔에서 원정팀 라커룸도 못쓴다: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개최 앞두고

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키움 히어로즈가 홈구장 고척돔에서 원정팀 라커룸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서울 시리즈 개최를 위해 고척돔을 21일까지 대관한 것으로, 이 기간에는 구장을 사용하는 주체가 키움이 아닌 메이저리그 구단들이라는 점이 원인이다. ‘MLB…

류현진, ‘칼제구’로 마지막 리허설 마무리…KBO 무대 위대한 귀환 임박

12년 만에 한국 무대로 돌아온 류현진(40)이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서 마지막 리허설을 마무리하며 KBO 복귀전을 앞두고 완벽한 준비를 갖춘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난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4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돌아온 괴물’의 면모를…

이정후, 시범경기 2경기 연속 안타…2루타-홈런 폭발

‘바람의 손자’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범경기 2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화려한 메이저리그 데뷔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이정후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리버 필즈 앳 토킹스틱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홈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