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진용준 기자|[email protected]

서울여대 청소노동자·학생·동문 2,664명, 노조 탄압 의혹 업체 퇴출 촉구

서울여대 청소노동자들이 학생과 동문 등 학내 구성원 2,664명의 서명을 모아 폭력적 언행과 노동조건 위반 의혹을 받는 A 용역업체의 퇴출을 공식 요구했다. 학교 측은 신규 업체 입찰과 관련해 특정 업체에 유리한 정보 누락 의혹을 일축하며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공공운수노조…

[반론보도] <[단독] 삼천리, ‘성범죄 직원 처리’ 비판 보도하자 언론중재위 제소>

본 신문은 11월 7일 자 <[단독] 삼천리, ‘성범죄 직원 처리’ 비판 보도하자 언론중재위 제소>라는 기사 제목 아래 ‘언중위 제소를 강조했다’, ‘저희들 내부적으로 하고 있는 거에 대해서는 별도로 드릴 말씀이 없다’, ‘시점이 언제인지 묻는 질문에 대해 경찰서 확인 바란다며 확인을 거부했다’고…

쿠팡 사태 “전 고객급 개인정보 유출”… 박대준 대표 “생각이 부족했다”

쿠팡 고객 3370만 명 정보, 무단 외부 유출 확인 국내 최대 이커머스 업체 쿠팡은 고객 계정 약 3370만 개의 개인정보가 외부 무단 접근을 통해 유출된 사실을 11월 29일 공개했다. 이름·전화번호·주소·배송지 정보 등이 포함된 이 개인정보 유출은, 초기 쿠팡이 밝힌 약 4500건…

용인에버라인 노조 대표 해고 논란, 중노위 결정 주목

공공운수노조 경기지역본부와 철도지하철협의회가 용인에버라인운영주식회사의 노조 대표자 징계 해고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1일 오후 2시 세종시 중앙노동위원회 앞에서 진행했다. 이들은 사측의 행위가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을 침해하는 부당노동행위임을 강조하며 중앙노동위원회에 지방노동위원회의 부당해고 판정을 확정하고 해고자를 즉시 복직시킬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용인에버라인운영이…

15년 근무 상담 노동자 해고 위기…서울시 청소년상담센터, 위탁법인 교체 후 고용승계 ‘파열음’

공공운수노조 사회복지지부가 25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새 위탁법인인 강서대학교의 고용승계 불이행 문제를 규탄했다. 지부는 강서대학교가 운영 시작 직전 기존 상담 노동자에게 고용 미승계 통보를 했다고 밝히며, 서울시에 100% 고용승계 보장과 위탁법인 변경 절차의 재검토를 요구했다. 지부에 따르면 강서대학교는…

롯데홈쇼핑發 ‘벨리곰 NFT’ 디지털 먹튀 논란 확산… “수천만원 피해, 8만원 적립금으로 퉁?”

롯데홈쇼핑이 자체 인기 캐릭터 ‘벨리곰’을 내세워 2022년 발행한 멤버십형 NFT 프로젝트가 2026년 2월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대규모 투자자 반발에 직면했다. 벨리곰 NFT(Non-Fungible Token)는 비트코인처럼 블록체인 기술로 만들어진 디지털 자산이지만, 단순한 디지털 돈이 아니라 롯데 계열사 혜택(호텔 숙박, 테마파크 이용 등)을…

경실련 한화 주도 “제주 애월포레스트 난개발” 즉각 중단·원점 재검토 촉구

경제시민단체가 제주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개발사업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해당 사업이 대규모 숲지대 파괴와 기반시설 부담 증가, 대기업 특혜 의혹 등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고 비판했다. ■ 애월포레스트 개발, 환경 훼손 및 특혜 논란 지속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지역경실련협의회는 24일 논평을 통해…

롯데면세점, 고환율發 가격 경쟁력 지수(PCI) 급락…내국인·FIT 중심 전략 궤도 진입 여부 시험대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를 상회하는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국내 면세업계 시장점유율 1위인 롯데면세점이 가격 경쟁력 약화와 영업이익률(OPR) 하락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했다. 직구·백화점과의 가격 역전 현상 심화와 외국인 객단가(ASP) 급감 등 소비 패턴까지 급변하면서, 롯데면세점이 추진해 온 내국인 및 FIT(Foreign Individual Tourist) 중심…

포스코 위험의외주화 15일 만의 질식 참사, 노동계 “구조적 살인” 규탄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유해가스 흡입으로 노동자 6명이 사상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이에 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건생지사)과 진보당 등 시민사회 및 정계는 포스코의 구조적 안전 관리 실패와 ‘위험의 외주화’를 즉각 중단하고 근본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사고는 2025년 11월 20일 오후 1시 30분경 경북 포항시…

롯데칠성 박윤기 연임 기로, 음료 선전에도 주류 부진·창사 첫 희망퇴직 ‘난관’

롯데칠성 박윤기 대표는 해외 사업과 제로(무설탕) 음료로 외형을 키웠지만, 핵심인 주류 특히 맥주 사업의 급격한 침체와 조직 안정성 문제로 연임 가시권이 흔들리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이달 27일 주요 계열사 대상 정기 임원 인사를 확정하는 이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

ESC 또는 배경 클릭하여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