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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의료급여 개악 중단 촉구, 시민사회 “윤석열 적폐 여전” 규탄

의료민영화저지와무상의료실현을위한운동본부 등 30여 개 시민사회단체는 9일 성명을 내고 보건복지부가 입법 예고한 ‘의료급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지난 5일 보건복지부가 예고한 이번 개정안은 의료급여 본인부담체계를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바꾸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운동본부는 이를 “불법 쿠데타로 탄핵되기 전 윤석열이 추진하고 있던…

태안화력 故 김충현 노동자 사망사고, 우원식 국회의장 “국회 책임 다하지 못해 죄송”

8일 정오, 우원식 국회의장이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안타까운 사고로 숨진 故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의 분향소를 찾았다. 국회의장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법적, 제도적 개선 의지를 강조했다. 지난 2일 오후 2시 28분경, 태안화력발전소 기계공작실에서 범용선반 작업을 하던 故 김충현 비정규직…

하나금융그룹, 장애 청년과 부모의 행복한 동행 ‘부모 동반 인턴십’ 모집

하나금융그룹이 발달장애인 및 경계성지능인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자립 기반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그룹은 이들을 위한 ‘부모 동반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 진출을 앞둔 발달장애 및 경계성지능 청년들이 부모 또는 보호자와 2인 1조로 근무하며 실무 경험을…

노동 약자 권리 증진 나선다: 전태일기념관-일과문화 업무협약 체결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과 사단법인 일과문화가 프리랜서 강사들의 노동인권 보호와 권리 증진을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 두 기관은 6월 5일 수요일, 서울에 위치한 전태일기념관에서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프리랜서 강사를 포함한 노동 약자들이 처한 불안정한 노동 환경과 권리…

하나캐피탈, K-EV100 우수 실천 사례로 환경부 장관표창 수상…친환경 모빌리티 확산 앞장

■ 하나캐피탈, 환경의 날 맞아 장관표창 수상 하나캐피탈이 4일 환경부가 주최한 ‘2025년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환경보전 유공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상은 하나캐피탈이 전기차 장기렌탈 사업을 중심으로 무공해차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회사는 K-EV100 캠페인의 우수 실천…

태안화력발전소, 6년 만에 다시 발생한 비극…하청 노동자 또 숨져

6월 2일, 충청남도 태안에 위치한 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안타까운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한 명의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가 작업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다. 고 김용균 노동자의 비극적인 죽음 이후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발전 현장의 안전은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다. 우리 사회는 “또…

제21대 대선, 경실련 토론회로 본 국정 과제: 성장과 통합의 리더십 절실

경실련은 4일 경실련 강당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의 결과와 향후 국정 운영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임효창 경실련 상임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선거의 의미와 시대적 과제를 진단했다. 이번 대선이 단순한 정권 교체를 넘어, 12·3 비상계엄이라는 초유의…

민주노총, ‘이재명 시대’ 노동자 시민 요구 실현 촉구… “내란 세력 청산 선봉 설 것”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은 4일 성명을 발표하며,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계기로 내란 세력에 대한 단죄와 사회 대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이번 대선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치러진 만큼, 6개월간 광장에서 헌신했던 시민들의 투쟁이 이룬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내란…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 6년 만에 또다시 하청 노동자 사망 사고 발생

2018년 비정규직 청년 노동자 김용균 씨의 안타까운 사망 사고가 발생했던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에서 6년여 만에 또다시 하청업체 소속 50대 근로자가 작업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반복되는 산업 현장의 비극이라는 점에서 충격을 주고 있다. 3일 서부발전과 한전KPS에…

물류노동 실태: 공공운수노조, 경기 물류센터 600여 명 설문조사로 열악한 노동 환경 조명

공공운수노조 물류센터(단지) 전략조직사업단은 지난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약 2주간 경기 지역 물류센터 노동 실태를 심층 조사했다. 국내 물류센터의 약 70%가 밀집된 이 지역에서 물류센터 및 화물 노동자 600여 명이 설문에 참여, 불안정하고 고강도에 시달리는 물류 현장의 현실이 드러났다. 이번 조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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