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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의 히든 카타르] ‘히든캠’으로 전한 월드컵 열기! 시청자 관심 UP!

MBC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 ‘히든캠’으로 가나전 종료휘슬 전말 밝혀

MBC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 ‘히든캠’으로 월드컵 궁금증 해소 중!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 ‘히든캠’ 매력에 빠진 시청자들! “다음 히든캠은 언제?”

MBC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가 위협적이고 거칠었던 가나전 틈새를 포착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연출 김명진, 노승욱)에서는 아쉬움으로 가득했던 가나전 속 숨겨진 장면들이 전파를 탔다. 특히 추가시간 1분을 위해 힘을 쏟던 중 종료된 경기에 모두가 아찔했던 상황이 히든캠을 통해 재확인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는 반응.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 8년 만에 만난 해설 위원 안정환과 캐스터 김성주, 그리고 카타르 현지 응원 열기를 전달해 줄 히든 서포터즈 김용만, 정형돈이 함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월드컵 현장의 생생함과 중계석 뒤 숨겨진 이야기까지 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작진과 안정환이 힘을 합쳤다.

이날 중계팀 안정환X김성주, 히든 서포터즈 김용만X정형돈은 각자 위치에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다소 거친 플레이 속에서도 차분히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16강을 향하는 태극전사들을 위해 붉은 악마들 또한 뜨거운 함성으로 함께 했으며 선수들 또한 부상도 아랑곳하지 않고 ‘추가시간 1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지난 경기지만 ‘히든캠’을 통해 중계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장면들을 접한 시청자들은, “히든 카타르 볼 때마다 느끼는데 붉은 악마 진짜 일당백 하네”, “히든 카타르 보는데 나 이미 과몰입”, “조규성 동점골은 진짜 봐도 봐도 짜릿하다”라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특히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도중 맞게 된 경기 종료! 코너킥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주심의 휘슬이 끊어버린 상황은, 현장은 물론 ‘히든캠’을 확인한 시청자들도 또 한 번 분노하게 했으며 ‘최고의 1분’으로 정점을 찍었다.

승리를 향한 불굴의 투지로 모두가 함께 뛰었던 가나전. 아쉽게 ‘가나전’은 끝이 났지만 끝난 게 아니라는 확신으로 안정환, 김성주 그리고 히든 서포터즈 김용만과 정형돈은 포르투갈과의 경기에 이유 있는 자신감을 보이며 16강을 염원했다.

그리고 끝내 포르투갈과의 경기로 16강을 실현시킨 태극전사들! 그 짜릿한 감동의 순간 속 숨겨진 이야기와 함께 브라질과의 16강전 필승 전략은 오는 12월 5일(월) 밤 9시부터 MBC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 3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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