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년 후 분양 전환 ‘뉴홈’… 3050 수요자 관심 집중
– 내포신도시 첫 ‘e편한세상’… 특화설계 ‘C2하우스’ 적용
– 초·중 도보 통학… 서해선·장항선·서부내륙 ‘연말 개통’

DL이앤씨가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RH16 블록에서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을 공급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총 10개 동, 94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됐다. ▲84㎡A 728가구, ▲84㎡B 221가구가 공급되며, 입주는 2026년 12월 예정이다.

6년 후 분양 전환… 30~50대 실수요자 관심 집중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6년간 거주 후 우선 분양권을 제공하는 ‘뉴홈’ 제도를 적용해 30~50대 실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와 재산세 부담이 없으며, 6년 뒤 분양 여부를 입주자가 선택할 수 있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의 청약 수요가 기대된다.

거주 기간 동안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중문 등도 무상 제공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특화 설계 ‘C2 하우스’ 적용… 쾌적한 주거 환경 제공

내포신도시 최초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로, DL이앤씨의 특화 설계인 ‘C2 하우스’가 적용됐다.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하고, 낮은 건폐율과 넓은 동간 거리로 개방감을 확보했다.

약 7,500㎡ 규모의 중앙공원과 18개의 정원으로 단지를 조성,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어우러진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교육·녹지·교통 인프라 우수

단지 맞은편에 한울초등학교, 인근에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홍북중학교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반경 500m 내 학원가도 형성돼 있어 교육 인프라가 우수하다.

녹지 환경도 풍부하다. 자경천과 하산공원, 홍예공원이 단지 주변에 있어 자연 친화적 입지를 자랑하며, 자경2저류지도 가까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교통망·개발 호재로 미래 가치 상승 기대

서해선 복선전철(송산~홍성)과 장항선 복선전철(신창~홍성), 서부내륙고속도로가 올해 개통 예정으로,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내포신도시에는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약 6조 8,00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2만 3,000여 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또한, 2027년 신입생 모집을 시작으로 2035년까지 약 1,100명 규모로 조성될 ‘충남대 내포캠퍼스’도 지역 내 개발 호재로 꼽힌다.

1군 브랜드 프리미엄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12년 만에 내포신도시에서 선보이는 1군 브랜드 아파트로, 높은 희소성과 신뢰도로 수요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DL이앤씨의 e편한세상은 4년 연속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1위를 기록했으며, 다양한 수상 실적으로 품질과 가치를 입증한 바 있다.

내포신도시 내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제시할 이번 단지는 미래 가치 상승 가능성이 높아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