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년도:] 2024년

개혁신당, 파국으로 끝나다: 이낙연 합당 철회 선언, 이준석과 결별

20일,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는 이낙연 공동대표의 합당 철회 선언과 관련해 “참담한 마음으로 국민에게 사과드린다”고 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만큼은 앞으로의 호언장담보다는 국민에게 겸허한 성찰의 말씀을 올린다”고 했다. 이낙연 공동대표가 기자회견에서 통합 철회를 선언한 지 한 시간…

의료 대란, 현실이 되다: 전공의 집단 행동, 환자들 고통만 가중

‘빅5’ 병원 전공의, 집단 사직 및 근무 중단 20일, 서울대병원을 포함한 ‘빅5’ 병원의 전공의들이 집단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근무를 중단했다. 이들 대부분은 오늘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전국 확산되는 전공의 집단 행동 빅5 병원뿐만 아니라 전국 각 지역 대학병원 전공의들도 잇따라…

괴물 류현진, 12년 만에 친정 한화 복귀 확정! KBO리그 판도 뒤흔들 최대 다크호스 탄생?

류현진 한화 복귀, 드디어 확정 2월 20일, 류현진의 한화 이글스 복귀가 사실상 확정됐다. 한화는 KBO를 통해 MLB 사무국에 류현진의 신분 조회를 요청했고, 결과를 받았다. 이는 류현진과 한화 구단 간 최종 사인만 남았음을 의미한다. 역대 최고 대우, 류현진의 가치를 증명 한화는…

르세라핌 1위 최단기간, 미니 3집 ‘이지’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다

르세라핌은 2월 19일 미니 3집 ‘이지(EASY)’를 발매하며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앨범 발매 당일 국내외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유튜브 트렌드를 점령하며 엄청난 인기를 증명했다. 압도적인 차트 성적 ‘이지’는 발매 당일 78만 3358장 팔리며 한터차트 일간 피지컬 음반 차트 1위를…

푸틴, 김정은에 “아우루스” 선물? ‘제재 위반’ 논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러시아산 승용차를 선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박정천 노동당 비서와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지난 18일 선물을 전달받았다고 보도했다. 김여정 부부장은 이 선물이 “조러(북러) 두 나라 수뇌분들 사이에 맺어진 각별한 친분 관계의 뚜렷한…

탁구게이트 논란 속 이강인 생일, 음바페의 축하

프랑스 프로축구 클럽, 파리 생제르맹(PSG)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의 생일을 SNS를 통해 축하했다. 이강인은 2001년 2월 19일에 태어나 이날로서 23번째 생일을 맞았다. 음바페는 사진과 함께 “생일 축하해, 내 동생아”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강인과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함께 뛰면서…

113억 원 부정 수급 적발, 노무법인 개입으로 논란 심화

‘산재 브로커’ 개입 의심도… 고용노동부, 제도 개선 필요성 강조 민주노총, “부정수급 문제 심각시하지만 제도 개악은 지나치다” 산재보험 부정 수급 논란이 불거져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고용노동부의 특정감사 결과, 노무법인들이 환자를 특정 병원으로 유인하고 의료비용을 대납하는 방식으로 산재보상금의 최대 30%까지 수수료를…

류현진, 한화 복귀 직전까지 왔다!

메이저리그 제안에도 흔들리지 않는 류현진의 한화 향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의 한화 이글스 복귀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류현진은 미국 메이저리그 팀들로부터 계약 제안을 받기도 했지만, 만족스러운 제안을 받지 못한 가운데 국내 복귀에 무게를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0대 후반 나이와 부상…

포스코그룹 노동조합연대,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과 간담회 진행

– 인도주의 확산과 생명나눔 활동에 대한 공감대 형성 – 포스코그룹 노동조합연대(이하‘포스코연대’, 의장 김성호)는 2월 16일(금)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와 간담회를 갖고 인도주의 확산과 생명나눔활동 등에 폭넓게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활동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이를…

“가난 때문에 죽지 않는 세상을 위해” 송파 세 모녀 10주기 추모 행사 열린다

10년이 지났지만, 가난으로 인한 죽음은 멈추지 않았다 2014년 2월, 송파구 반지하 방에서 마지막 월세와 공과금 70만 원과 ‘죄송하다’는 유서를 남기고 세상을 떠난 송파 세 모녀의 비극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 사회의 가슴 아픈 상처로 남아 있다. 개선된 제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