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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영상] 현금수송노동자 “최저임금에 허덕이고 있어… 최저가 입찰제 폐지하라”

28일 서울시 영등포구 금융감독원 앞에서 현금수송노동자들이 “최저가 입찰제를 폐지하라”며 집회를 열고 있다.

현금수송노동자들은 20년을 근무해도 최저시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금감원이 ‘현금수송사고’ 예방을 위해 은행권 관리, 감독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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