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 2019년 정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1등 최우수 공기업’ 재달성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가 전국 270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2018년 실적) 경영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시설관리공단 1위로 2016년, 2017년에 이어 ‘1등 최우수 공기업 재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9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도시철도, 도시개발, ·공단, 시설공단, 환경공단, 상수도, 하수도 등 전국 270개 지방공기업의 2019년도 경영실적에 대해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사회적가치, 정책준수’ 등 5개 분야에 걸쳐 평가를 진행하였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18년 서울시 자치구 시설관리공단 다 등급에서 ‘가 등급 1위’로 수직 상승, 다시 한번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의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경영평가는 안전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두어 ‘주민의 안전보장, 나눔과 상생으로 도약하는 최우수 공단’이라는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의 비전목표에 부합하는 결과를 창출해냈다.
이번 평가에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방공기업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더 나은 삶을 달성하기 위한 여러 우수사례 중 △주민참여 플랫폼 구축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과 상생의 사회적 가치 창출 △365일 안심하고 생활하는 ‘안전한 공단’ 추진 등이 경영평가 대표 우수사례로 선정되었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공익성과 수익성의 조화를 보여준 지방공기업 중 상위 ‘가’등급(전국 270개중 41개 / 15.2%)을 부여받았다.
박 평 이사장은 “1년간 많은 변화가 있었던 우리 공단이 이렇게 다시 한번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새로운 미션 비전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애써준 우리 직원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며 “우리 공단이 정진할 수 있게 도와주신 주민 여러분과 유성훈 금천구청장 및 구청관계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만들고 나눔과 상생으로 가치 있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