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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진짜 사장’ 책임론 직면… 재무 건전성 ‘빨간불’ 우려 및 강화된 외부 감사, 지배구조 투명성 요구

금속노조 서울지부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LG전자에 자회사 노동자들과의 직접 교섭을 강력히 촉구했다. LG전자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와 사업 확장을 지속하는 이면에서, 자회사 노동자들의 열악한 처우와 교섭 난항 문제가 불거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두나무, 현금성 자산 95%가 고객 돈… 유동성 위기시 대처 가능할까?

2024년 반기 기준 현금은 15만원 전부 국내 1호 가상자산 사업자인 두나무의 현금성 자산 대부분이 고객 예치금인 것으로 나타나 급작스러운 자금 수요나 긴급 상황에서 유동성 위기 대처가 미흡할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시민단체 소비자주권시민회의에 따르면 지배회사 두나무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