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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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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거제씨월드에 ‘돌고래 해외반출 중단’ 촉구…”바다쉼터가 유일한 해법”

‘돌고래 무덤’이라는 오명을 안고 있는 거제씨월드에서 지난 10년간 총 15마리의 고래류가 사망해 매년 1.5마리의 높은 폐사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고래류 감금시설 중 가장 많은 사망 개체 수이다. 최근 동물원수족관법 개정으로 돌고래 체험 사업이 어려워지고 체험객 수가 줄어들자, 거제씨월드는…

신용현 의원 “정부 국정농단 틈타 국가 정밀지도 해외반출 시도”

[뉴스필드] 정부의 구글 등 특정기업을 위한 국가정밀지도 해외반출 승인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국 혼란을 틈탄 정부의 승인 강행 의혹이 제기됐다. 15일 국민의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신용현(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의원은 “최근 트럼프 당선으로 보호무역 흐름이 강해질 조짐이 있고,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지도반출에 대한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