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피해 증언

배달의민족 수수료 인상과 시장 독과점: 해결책은?

6일 화요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박주민·김남근·오세희·이강일 국회의원, 온라인플랫폼공정화네트워크 공동 주최로 ‘배달의민족 수수료 인상을 통해 본 배달앱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열렸다. 최근 배달의 민족은 7천억 원에 달하는 영업 이익에도 불구하고 중개 수수료를 6.8%에서 9.8%로 인상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