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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한화오션 폭력 논란… 하청노동자 짓밟기 언제까지?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이하 ‘조선하청지회’)는 7일 서울 장교동 한화오션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인석 부지회장의 49일간의 단식 중단과 함께 무기한 농성 돌입을 선언했다. 지회에 따르면 같은 날 저녁 7시경, 농성 첫날 밤을 보내기 위해 조선하청지회가 1인용 텐트를 설치하려 하자, 한화오션 직원과 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