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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조원태 회장, 호반건설 압박 속 ‘회사는 적자, 회장은 92억’ 왜?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한진그룹의 지주사인 한진칼이 영업적자의 늪에 빠진 가운데, 조원태 회장이 지난해 상반기만 92억 원의 천문학적인 보수를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 악화에도 재무 건전성 회복 대신 총수의 경영권 수성을 위한 ‘방패막이’로 자금을 전용한다는 비판 속에 사내이사 4연임까지 강행하고…

사모펀드 JKL의 롯데손해보험, ‘전략통’ 전면 배치에도 금융당국 문턱 못 넘었다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은호)의 자본 건전성 우려가 깊어지면서 후순위채와 신종자본증권 등 자본성증권의 신용등급이 일제히 하향 조정됐다. 금융당국의 경영개선계획 불승인과 법원의 집행정지 기각 등 악재가 겹친 결과다. 11일 금융권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최근 롯데손보의 후순위채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BBB+’로,…

신세계 정유경 회장, 벌이는 1/4토막인데 배당은 4배 폭증… 정용진·정유경 주주 환원 대비

남매 독자경영 본격화 속 ‘주주환원 경쟁’…재무건전성 경고등 정유경 ‘공격적 환원’ 드라이브…ROE 반토막에도 배당성향 40% 육박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신세계그룹의 계열 분리 공식화 이후 (주)이마트를 이끄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백화점 부문을 맡은 동생 정유경 ㈜신세계 회장이 앞다투어 ‘주주 환원’ 보따리를…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딥체인지’ 청구서… 친환경·배터리 5조 투자에 ‘손실 눈덩이’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최태원 회장이 그룹 체질 개선을 위해 내건 경영 화두인 ‘딥체인지(Deep Change·근본적 혁신)’가 수조 원대 손실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있다. 지난 10년간 반도체 외형 확장에 성공했지만, 배터리와 수소 등 친환경 신사업에 쏟아부은 5조 원의 투자가 사실상 ‘마이너스 성적표’를…

판사 출신 SK텔레콤 새 CEO 정재헌號, 첫 과제 ‘비통신 리스크’ 직면

SK스토아 매각·노조 반발 ‘시험대’ SK텔레콤이 해킹·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판사 출신 정재헌 대외협력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지만, 취임과 동시에 SK스토아 매각 논란이 최대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수자 재무건전성 논란과 노조의 총파업까지 이어지며, 법조인 특유의 ‘원칙 중심 리더십’이 실질적인 해결력을 발휘할…

부채비율 388% ‘고위험’ 코오롱글로벌, 신세계건설 259%… 신임 사장들 짊어진 ‘재무 폭탄’

SK에코플랜트·코오롱글로벌 등 6개 건설사 CEO 교체… PF/중대재해 ‘이중 압박’ 장기화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와 중대재해처벌법 발효가 맞물리며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신임 수장들이 전례 없는 고강도 경영 압박에 직면했다. 특히 부채비율 200%를 초과하는 기업들은 재무 건전성 회복과 안전 관리 역량 강화라는 이중…

‘게보린’ 삼진제약, 전공의 대상 리베이트 의혹 수사… 오너 2세 조규석·최지현 경영 투명성 점검 계기 되나

해열진통제 ‘게보린’으로 유명한 삼진제약이 대학병원 전공의 대상 리베이트 제공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으면서, 이를 계기로 삼진제약의 지배구조와 경영 투명성이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단순한 불법 리베이트 의혹을 넘어 기업의 전반적인 윤리 경영과 재무 건전성까지 더욱 면밀히 살펴볼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

롯데손해보험, 악화된 K-ICS 비율 ‘119.93%’… 경영개선권고 코앞 ‘빨간불’

롯데손해보험의 재무건전성에 비상이 걸렸다. 금융당국의 경영개선권고 기준에 바짝 다가선 K-ICS(킥스) 지급여력비율이 2025년 1분기 기준 119.93%로 확정되며, 시장의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특히, 경과조치를 적용하지 않은 원칙모형 기준으로는 94.81%까지 급락해 법적 최저 기준인 100%마저 밑돌아 충격을 주었다. ■ ‘경영개선권고’ 초읽기… 과거 MG손보…

LG전자, ‘진짜 사장’ 책임론 직면… 재무 건전성 ‘빨간불’ 우려 및 강화된 외부 감사, 지배구조 투명성 요구

금속노조 서울지부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LG전자에 자회사 노동자들과의 직접 교섭을 강력히 촉구했다. LG전자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와 사업 확장을 지속하는 이면에서, 자회사 노동자들의 열악한 처우와 교섭 난항 문제가 불거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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