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곰팡이 당진 푸르지오 불량 목재 사용… 전세대 천장 전면 재시공
감리업체 곰팡이 발견 시정 요구에도… 대우건설 묵살 작업자들 두통 등 고통 호소하자 전면 재시공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위치한 당진 푸르지오 클라테르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천장 마감재로 사용된 불량 목재에서 곰팡이가 발견되어 공사가 중단되었다. 이 아파트는 당진 푸르지오, 당진 푸르지오 2차에…
남악신도시 첫 힐스테이트, 입주 한 달 전 현대엔지니어링 하자 속출로 주민들 불안 가중
전남 서부권 최초의 힐스테이트이자 남악신도시의 신규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았던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에서 입주를 한 달 앞두고 100건이 넘는 다수의 하자가 발견되어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3일 KBS2 보도에 따르면 최근 실시된 사전 점검에서 벽이 기울어지고, 타일이나 대리석이 깨지거나 비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