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전 검사장과 정한중 교수 4·10 총선 출마자로 영입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이성윤(61)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과 정한중(62)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4·10 총선에 투입할 26·27호 인재로 발표했다. 이들은 모두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수사나 징계 문제로 윤 대통령과 갈등을 빚은 인물들이다. 이성윤 연구위원은 사법시험 33회 출신으로, 1994년 서울중앙지검 검사로 입직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이성윤(61)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과 정한중(62)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4·10 총선에 투입할 26·27호 인재로 발표했다. 이들은 모두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수사나 징계 문제로 윤 대통령과 갈등을 빚은 인물들이다. 이성윤 연구위원은 사법시험 33회 출신으로, 1994년 서울중앙지검 검사로 입직했다. 문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