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어획량 역대 최저치… 기후변화 영향으로 한국 어업지도가 바뀐다
오징어 어획량 36% 급감, 1980년대 이후 최저 지난해 연근해 오징어 어획량이 1978년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며 한국 어업지도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통계청과 해양수산부가 23일 발표한 ‘2023년 어업생산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연근해 오징어 어획량은 2만3343톤으로 전년 대비 36.2%…
오징어 어획량 36% 급감, 1980년대 이후 최저 지난해 연근해 오징어 어획량이 1978년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며 한국 어업지도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통계청과 해양수산부가 23일 발표한 ‘2023년 어업생산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연근해 오징어 어획량은 2만3343톤으로 전년 대비 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