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액면분할

고려아연 경영권 공방 심화… 영풍, 고려아연 상대 이중 가처분 신청

고려아연의 경영권을 둘러싼 법적 공방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영풍이 제기한 주주총회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과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병합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6일 고려아연(010130)은 공시를 통해 주주총회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과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병합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소송은 고려아연의 주요 주주인 영풍(000670)이 제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