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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박성재 신임 법무부 장관

윤석열 대통령, 박성재 신임 법무부 장관 임명… ‘고수익 전관’ 논란부터 ‘윤 대통령 친분’까지 의혹 겹쳐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박성재 신임 법무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오전 박 장관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박 후보자는 검사 퇴직 후 변호사로 활동하며 5년간 46억여원의 수입을 올렸는데, 그 중 30억원이 퇴임 직후 2년간 발생했다. 이는 ‘고수익 전관 변호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