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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시중은행

경실련, 금융위에 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엄격한 심사 촉구

대구은행이 비실명확인 불법증권계좌를 조직적으로 개설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0일 성명을 통해 금융위원회(금융위)에 이 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에 대해 보다 엄격한 심사를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 4월 17일, 금융위는 대구은행과 소속 직원들이 금융실명법 및 은행법을 위반한 사실에 대해 중징계를 부과했다고 발표했다….